20171206,IT과학,디지털타임스,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 스마트공장 교육 수강생 모집,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은 스마트공장 핵심운영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및 추진 실무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진행된 과정 중 부산경남연수원의 마지막 교육이다. 연수 과정은 중소제조업의 눈높이에 맞춰 스마트공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스마트공장의 이해 및 추진전략 △정보시스템 구축 △자동화시스템과 에너지 관리 △스마트공장 구축 추진사례 △스마트공장 핵심기술 적용사례 △현장 제조설비의 데이터 수집 통신 활용 사례 등에 대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연수대상은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여기업 및 스마트공장에 관심 있는 중소제조기업 임직원이며 오는 11∼13일 2박 3일 과정으로 국비지원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부산경남연수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현금바둑이게임20171207,IT과학,뉴시스,SKT 2018년 조직개편…IoT·Data등 4대 사업부 도입,R D 기능 재편…AI 리서치 센터·테크 인사이트 그룹 신설 서울 뉴시스 오동현 기자 SK텔레콤은 7일 대한민국 대표 뉴 ICT 기업 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MNO 미디어 IoT·Data 서비스플랫폼의 4대 사업부 조직 체계를 도입한다. 각 사업 분야가 독립적으로 성장하고 혁신과 성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NO사업부장은 서성원 SK플래닛 사장이 맡고 미디어사업부장은 이형희 SK브로드밴드 대표가 겸임한다. IoT·Data사업부장은 허일규 Data사업본부장이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은 이상호 AI사업단장이 맡는다. 4대 사업부장들은 같은 공간에서 근무할 계획이다. 팀 단위 조직도 사업의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개편된다. 또 조직간 공유와 협업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이 상시적으로 유연하게 구성·운영된다. MNO사업부 산하에는 통합유통혁신단 이 신설된다. 통합유통혁신단은 4개 사업부가 공유하는 판매·유통 채널 인프라로서 B2B·B2C 채널이 통합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체질개선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은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기술을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R D 기능도 재편하기로 했다. AI 리서치 센터 를 신설해 AI 등 성장 R D 영역에서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CEO 직속으로 테크 인사이트 Tech Insight 그룹 을 신설해 새로운 사업 영역의 성장도 동시에 추진한다. 종합기술원은 ICT기술원 으로 명칭을 변경해 4대 사업의 핵심 상품 및 사업에 대한 기술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재도약 하기 위해 Creative센터 를 신설한다. 이 센터는 브랜드·디자인 체계를 재정립하고 성장 전략과 연계해 기업 이미지를 혁신하는 등 종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해 나갈 계획이다. CEI사업단은 Open Collabo.센터 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 센터는 사회적 가치 창출은 물론 외부 스타트업·대학 등이 추진하는 변화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SK텔레콤의 혁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객중심경영실은 고객가치혁신실 로 명칭을 변경하고 고객 가치를 더욱 극대화하는 고객 연결 채널로서 역할을 강화한다. SK텔레콤과 자회사 전체의 통합적 협력 관계를 강화 하기 위해 공유·협력형 스태프 Staff 운영체계 도 도입한다. SK텔레콤과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등 자회사들은 SK그룹 내 ICT패밀리 회사 로서 상호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고 서비스 통합을 추진한다. SK테레콤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일 을 중심에 둔 혁신을 추진한다 며 핵심 과제 달성에 집중해 SK텔레콤이 지향하는 미래의 모습을 새롭게 디자인하고자 한다. 조직 개편도 이에 맞춘 근본적인 변화를 추진하기 위함 이라고 밝혔다.
99게임20171204,IT과학,한국경제TV,현실 밖 세상을 디자인하라.. 경기대학교 VR온라인 공모전 개최,한국경제TV 정성식 PD 경기대학교 첨단미디어테크랩은 VR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VR Virtual Reality 전문가를 양성하고 청소년 및 일반인들의 VR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참여 희망자는 3 5분 이내의 VR 콘텐츠 CG애니메이션 360도 영상 를 제출해야 하며 타 공모전 입상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작품들 중에서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10명의 시상자가 선정된다. 대상 수상자는 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는다. 수상작품은 경기대학교내 첨단미디어테크랩 VR체험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12월 10일 일 까지며 신청서 1부와 2GB이하의 MP4 또는 AVI형식의 파일을 이메일 vtechlab naver.com 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컨텐츠는 기획력과 스토리텔링 창의성 영상미 기술력 등의 분야로 나눠 평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첨단미디어테크랩 공식 홈페이지 hp vtechlab.co.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기대학교 첨단미디어테크랩 사업팀 02 364 7831 으로 문의하면 된다.
99게임20171201,경제,부산일보,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 국제구호식품 가능성활용가치 알려,CJ제일제당이 국제구호식품 으로서 김치유산균의 활용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활동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 STS P 2017 에 참여해 BYO유산균 독립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세계 빈곤과 기아 질병 환경오염 극복을 위해 UN 특별합의가 이뤄진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 및 목표 SDGs 를 전면에 내세운 산업 전시회다. 자연환경 보건의료 에너지 스마트 농축산 사회적 공유가치 등을 주제로 전시관이 마련됐다. 연세대학교 국회 UN SDGs 포럼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외교통상부 조달청 인천국제 개발협력센터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CJ제일제당은 건강과 복지를 테마로 한 보건의료관에 BYO유산균 을 테마로 한 독립부스를 운영하고 국제 구호식품 조달 관련업체 및 국제 원조기관 바이어들과 미팅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아토피 소화기 질병 영양실조 등 문제가 있으나 마땅한 의료기술이 없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영양흡수를 강화할 수 있는 국제구호 식품 및 원료로서 김치유산균의 가치를 부각한다. CJ제일제당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몸에 균형을 되찾아주는 기능성 유산균인 김치유산균이 국제구호식품 시장에 첫선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 국제 건강이슈 관련해 글로벌 유관기관과의 협업 건강사업 및 공유가치 창출 등 큰 그림에서의 가능성을 열 계획 이라고 밝혔다.
사설바둑이20171203,IT과학,한국경제,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의료기기 인재 양성한다,의료기기 교육과정 시작 이지현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내년 3월부터 의료기기산업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원 교육을 시작한다. 연세대 의과대학 소속 병원이지만 전담 교육과목이 없던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연구력 강화 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구성욱 연세대 의료기기산업학과 주임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사진 는 3일 “내년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 모집을 끝냈다”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 학위를 주는 전담 석사과정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특성화대학원을 경영전문대학원 MBA 같은 의료기기산업전문대학원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며 “의료기기 분야 최고경영자 CEO 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사관학교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료기기 산업분야 고용 인력은 올해 4만5000여 명이지만 2020년 7만여 명으로 1.6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기업들이 연구개발 R D 임상 인허가 제조 및 품질관리 마케팅 등 모든 영역을 고루 아는 인재를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이를 한꺼번에 가르치는 교육기관이 드물기 때문이다. 연세대 의대와 약대는 지난달 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제약·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 중 의료기기분야 교육과정을 맡게 됐다. 3년간 매년 20명의 석사과정 신입생 교육을 지원받는다. 연세대 의대는 특성화대학원 교수진을 의료기기회사 출신 전문가 등으로 꾸리고 학생과 의료진 간 네트워크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기기 개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있는 서울 도곡동은 고소득자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병원에 오는 고소득층 환자들의 아이디어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기기를 개발하면 고부가가치 상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구 교수는 “제품 개발 아이디어가 많은 의사와 전주기 교육을 받은 인력이 어우러지면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가상현실 VR 로봇 등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반영하기 위해 매년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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