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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원 살림살이 얼마나 줄었나 보니…모기업 지원금 288억에서 180억으로 ‘뚝’
이임생 수원 감독(49)은 지난 6일 “올해도 30억원이 부족합니다”라고 말했다. 모기업이 2014년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이관돼 지원 규모가 줄어든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숫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매년 공개되는 자료에 따르면 수원이 국가대표급 선수들만 데려오던 2013년 당시 모기업인 삼성전자에서 광…
민훈현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