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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민우 작가 프리스트 전권(...아씨 안 낸지도 20년 되어가네 ㅡ ㅡ)
같은 작가의 태왕북벌기
ㅠ ㅠ...
여담인데 10몇권을 보면 형민우 작가 사인이 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호러존이란 사이트 회원으로 같이 상영회 모임에 나와 식사하고
받은 사인인데 이것도 19년전 이야기네요
상자 더 찾아봐야 합니다...
아직도 몇 박스가 있다는 사실
이밖에도 류병민 작가 야호도 있습니다
덤으로 찾아보면 더 몇박스 나옴
숙녀 죠지...해적판도 있습니다..들장미 소녀 제니란 제목으로 국내 애니가 공중파 방영했다가
의붓남매 사랑에 별별 것이 갈려 방영 중단됨..(그나마 원작만화보단 많이 순화)
상태는 엄청 양호...몇 번 안봤음...
타카하시 루미코 해적판도 있는데
그 중에는 90년대에 나온 해적판이지만 바로 이 작가 데뷔작도 들어가있습니다.
덤으로 찾아보면 슬램덩크 초판도... ㅜ ㅜ
그런데 만화책 정말 좋아한다면
그냥 다 드릴 수 있습니다.어차피 3일까지라면 처분도 어렵고
놔두면 고물상에 사라져 재활용 신세가 될지도 모르는데
그건 싫어요 ㅡㅜ ㅡ
차라리 그냥 소장하고픈 분에게 주고 싶네요
.다만 알라딘 문고판매 가능한 것은 제외....권당 300~500원인데
남자 이야기.씨엘....등등 벌써 거의 2만원대는 나올 정도 수량이 나오더군요;;
책 상태도 매우 양호하니
물론 .....다 돈내고 창고 보관할수 있지만
이제 정리하자 ㅠ ㅠ..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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