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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에서 제일 문제있는 히어로

12 자라 0 68 2019.08.09 20:09

 스칼렛 위치


 행적을 살펴보면, 에오울에서 처음 등장 당시(쿠기 제외) 애초에 소속이 하이드라임. 아마 스타크제 무기에 의해서 부모를 잃어버려서 퀵실버와 같이 하이드라에 지원해서 능력을 얻을 걸로 추정.

 자기가 토니한테 환상심어서 울트론 만들게 해놓고, 나중에 울트론 막으려고 비전 만들려니까 미친놈 취급함. 무기 사용한 놈들은 따로 있는데 모든 증오심을 토니한테 품음, 그래놓고 본인은 헐크를 폭주시켜 도시로 보내 아무 죄없고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인적, 물적 피해를 입히게 만듬.(어벤져스가 퀸젯으로 복귀할 시점에 폭주시키고 퀵실버가 안고서 튀면 헐크 VS 어벤져스 구도로 싸우게 할수 있는데 미리 폭주시켜서 도시로 가게 만듬)


 시빌 워때는 본인이 능력 컨트롤 못해서 럼로우 폭발로 수십명 죽게만듬. 소코비아 협정에 기폭제가 되는 이 사건과 소코비아 사건 모두 스칼렛 위치가 관여되어있음. 사고 후에 토니가 연예인이 사고치고 자숙하는 식으로 조용히 있으라고 같이 썸타면서 심부름도 해줄 비전하고 최신식 집에서 쉬게 해주는데 자기 감금했다고 역반하장으로 날뜀.

 비전하고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굴다가 비전이 오락가락해서 워머신 하반신 마비만드는데 일조까지 함.


 인워에서는 블위랑 주기적으로 연락하기로 해놓고 안했다가 프록시마랑 콜버스한테 비전 기습당해서 너프당함.(비전 멀쩡했으면 와칸다 전투나 타노스상대로 버틸수 있었을지도 모름)


 타노스 상대로 우위를 보인게 3명 있는데 스칼렛 위치, 캡마, 토르(인워기준). 엔겜에서 토르는 그전에 털렸으니 패스하고 스칼렛 위치는 부활하자마자 타노스 염력으로 터는데 폭격때문에 흐지부지됨. 그 이후에 스파이더맨 앞에 여성히어로 도열해서 폼 한번 잡고 버로우탐. 타노스 막았어야 했는데 양학하느라 장례식전까지 화면에 안 잡힘. 캡마는 닥스가 아이언맨한테 신호주는 시간이라도 벌었는데, 타노스가 건틀렛 잡기 전에 염력으로 들어올리고 캡마가 두들겨팼으면 아이언맨 안 죽을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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