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 공포영화한편 보고 심각하게 우울증에 걸린적이 있는데요
10살 이하 였을때 같아요
아는 동네누나들과 집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게 슬러그의 저주 라는 공포영화 였고
전 그냥 충격받아서 우울증이 생겼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영화내용도 잘 기억도 안나고 그냥 달팽이 나오는 공포영화 였는데
이게 고어영화였네요 ;;;
지금도 고여영화 못보는데 그때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때 충격이 커서 고어영화를 못보고 있는걸지도 모르나봐요...
공포영화는 하품하면서 봅니다 ;;;; (놀라는거 빼고)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글써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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