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1차전 목욕을 마친 후, 남아있는 2차전… 드라이!
털 말릴 때 얌전하게 굴지 않는 반려동물로 고민 많이 해보셨죠?
... 왜 그럴까요?
목욕 후 젖은 털을 말려주는 드라이. 강아지 고양이에겐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에요.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히 서서 익숙하지 않는 드라이기 바람을 쐬고 있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시끄러운 드라이 소리, 눈/코에 직접적인 드라이바람..... ㅠㅠ
그렇다고 소중한 반려동물을 물에 젖은 채로 (T.T) 축축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잖아요?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면서,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목욕과 드라이.
펫펨월드는 주인도 반려동물에게도 조금 더 편하게, 쾌적하게 다가갈 수 있는 드라이 방법을 고민해봤어요.
반려동물에게 목욕 후의 드라이 시간이 피하고 싶은 순간, 스트레스를 주는 시간이 아닌 포근하고 따뜻한 순간으로 느껴질 수 있게 하려면,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아이디어 구상 후,
여러 번의 테스트와 시제품 제작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드라이 한방을 소개합니다.
조금 특이하게 생긴 이것이 바로 드라이 자켓이에요. 소매가 한쪽만 달린 자켓처럼 보이죠?
한쪽에 달린 소매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를 장착하고, 몸통 부분은 드라이를 하는동안 반려동물이 아늑하게 들어가 있는 공간이 된답니다.
▶ 더 업그레이드 된 드라이 한방
이번 제품은, 사용자분들의 사용후기를 통한 피드백으로 기존 제품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에요. 우선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