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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KBS2 '연예가 중계' 단독 인터뷰 …

24 자라 0 192 2019.08.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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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팀과 KBS2 '연예가 중계'가 단독 인터뷰를 갖는다.

12일 오전 OSEN 보도를 통해 '어벤져스4' 팀이 KBS2 '연예가 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공개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어벤져스4'와 '연예가 중계'의 인터뷰는 오는 15일 진행되고, 인터뷰에 참석할 배우 등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대한민국은 아시아 정킷 허브로 선정돼 일본, 인도, 뉴질랜드, 호주,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11개 아시아 국가의 기자들이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한국을 방문해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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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어벤져스4'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그리고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 감독,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마블 스튜디오 케빈 파이기 대표 등이 내한을 결정해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방송가도 '어벤져스4' 팀을 모시기 위해 뜨거운 섭외 요청을 보냈고, 러브콜이 쏟아졌다. 그러나 아시아 정킷이 한국에서 진행되는 만큼 인터뷰가 100개를 훌쩍 넘고, 짧은 일정 탓에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어서 정중히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이들 중 국내 방송사로는 KBS2 '연예가 중계'와 인터뷰가 성사돼 어떤 내용이 오갈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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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3일 인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배우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차례대로 입국한다.

브리 라슨이 내한 첫 테이프를 끊는다. 13일 오전 4시 인천 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제레미 레너는 같은 곳으로 오전 4시 50분에 들어온다.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과 '어벤져스' 원년 멤버 제레미 레너는 이번이 첫 내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후 6시 10분 김포공항으로 입국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9&aid=0003988236



설마 모두가 예상하는 그걸 시키지는 않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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