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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영화들속 액션장면이 수준이 너무 낮은건지..

79 양민우 0 101 2019.08.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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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짧든 액션장면 한두개는 포함된 한국 영화들 보면, 액션장면의 수준이 낮아서인지, 내가 너무 고퀄리티를 바라는 건지..   
격투장면이 나오면서 앞서 스토리를 따라 몰입하던 캐릭터에 대한 느낌이 확 깨는 걸 경험하게되네요.   일단 생각나는 영화 두개만 꼽아보면

대표적으로 범죄도시.  장첸이 처음 등장하고 조직두목을 죽이던 순간의 냉혹함이라든가 구역을 하나씩 먹어갈때의 위압감들이 팔순노인잔치를 습격하고서 격투를 펼칠때 팔 허우적대며 으어어 으어어 눈풀린 괴성을 지르는 액션신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네요.    아니,  폼은 그렇게나 잡고 칼로 쑤시는 건 잘하던데,  맨손격투는 머지?  속된말로 후까시가 전부였던 악당이었나?  싶은 생각에 확 깨더군요.   

최근에 봤던 독전.  김주혁이 처음 등장하면서 보여준 눈빛에 감탄하고 살벌한 분위기가 잘 살아나서 좋았는데,  후반 총격전 + 격투신에선  또한번 실망.   약쟁이보스라 돈과 거래에는 누구보다 냉철하지만 실제 격투는 서툰 보스라는 설정으로 봐줄려고해도 미치광이 캐릭터 자체가 무너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이건 꼭 치고박는 격투신 한정이 아니라 그 상황 전체적으로 연출의 실패라는 생각. 배트맨과 조커처럼 악역이 살아야 주인공도 함께 돋보이거늘...  악당이 그렇게 확 깨버리니...  - 엊그제 이 영화를 보고나서 꼭 한번 지적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김. 

격투신의 동선은 무술감독이 짤테고, 그걸 합을 맞춰서 연기를 펼쳐야 사고가 안날테니 지도에 따라 움직이는 배우의 연기력을 탓할 순 없을 것같은데,  그럼 국내 무술감독의 역량문제로 봐야 할지...
과거 황해에서 김윤석의 뼈다귀액션장면은 액션자체가 난이도 있는 격투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뼈다귀를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캐릭터의 살벌함이 훌륭하게 살아났는데, 그럼 배우의 역량차이도 적지 않은 것같구요.   

후반에 잠깐 나오는 어설픈 격투신때문에 영화전반을 통해 보여주던 악당의 카리스마가 한순간에 무너진다는 점이 몇몇 한국영화에서 똑같이 보여주니 능력있는 무술감독의 부재인가,  액션신 연출의 노하우가 축적이 안되는 건가싶기도 하고..  차라리 이럴꺼면 외국의 전문액션/무술감독을 스카웃한번 해오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아니면, 저만 실망스럽게 본 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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