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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내가 만나러 가기 몇분 전에 돌아가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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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엄마인 수(Sue)는 4년 전에 돌아가셨으며... 엄마의 죽음은 아빠를 더욱 더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하늘에서는 아픈 곳이 없이 좋아하는 축구만 하셨으면 합니다...
Rest In Peac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출처 :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liverpoolfc.com/news/announcements/345657-rest-in-peace-tommy-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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