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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영화 인것 같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단점으로,
스토리의 빈약함. 시나리오 자체의 깊이가 너무 얕았던거 같았습니다.
너무 단순했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장점이 너무나 강력하다고 봅니다.
피카츄, 그리고 예상외로 고라파덕이 너무나 귀엽더라고요.
헐리웃에서 만든 영화이다보니, 중간에 미국관람객을 위한 빵터짐 부분도 있었던거 같은데(미국에서 포켓몬을 보던 친구는 그 장면에서 진짜 빵터지더라고요) 제가 웃질 못했으니 ㅎㅎ
어렸을때 만화영화로만 보던 포켓몬스터들의 실사를 극장에서 보게되니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들도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 나이때 30대 초 중반 관람객들은 무리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종합적으로 평가해보자면
5점 만점에 3.5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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