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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공포스러운글 132740

91 주이로 (211.♡.130.88) 0 267 2019.08.31 21:10

제자들이었다
담장
건너온
몰두했기
녹림맹주였던
만수종萬水宗이
을씨년스런
꼬박
요란하다고
헤어지는데
확실한
길다면
특이체질인
울음소리였다
주저앉아있는
스르르
번뜩였다
가극루伽克樓
놓여져
상
무사히
마디
요리였다
요염하기
꼼짝하지
될지도
구대문파
역용술의
않겠는가
당했을
도서목록조차
쏘아지면서
삼켜버린
꼴이
부서지고
함성을
살아난다면
앞에서
너무도
내는
결국
세상의
파도의
혈루검식血淚劍式이
그랬던가
끝났느니라
벗이니
드는지는
아는지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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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1 91 주이로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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