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B (토너먼트 8강) 이승우 교체출전 어시스트

과거 안정환이 뛰던 페루자는

베로나와 8강에서 붙게되어

단판 경기 토너먼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올해 많은 출전을 하였지만,

개인 기록이 너무 저조하다 보니...

(폼이 급격히 하락됨, 과거의 성장에서 딱 멈춘 느낌

앞으로도 힘들것으로 전망됨)

많이 어렵지 않겠냐.... 란 생각이 들었지요.

기본적으로 유럽에서 선호하는 아시아인 타입이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볼을 깔끔하고 정교하게 다루는 테크니션 타입.

주력이 상당히 빠른 타입.

활동량이 엄청 많은 타입.

(이렇게 3가지로 현재는 나뉩니다.)

테크니션 타입은 일본애들이 많이 가져가는 편이고

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넓은 활동량이나 주력이 빠른타입으로

나뉘는데... 결정적으로 , 승우는 이런게 좀 많이

부족 합니다.

여튼 , 어제는 모처럼 아주 오랫만에

어시스트를 기록 하였는데요.

세리에 B 경우 , 잉글랜드 2부 리그와 같이

1위와 2위는 자동 승격이 되며,

3위가 4위랑 승점 10점이상 차이가 날경우

자동 진출이 부여되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토너먼트를 치뤄야 합니다.

베로나가 올해 아주 위태 위태해서

시즌 막판에 9위 10위까지 추락하다가

감독 경질되고 , 이승우를 왜? 계속 쓰냐라는

비난까지 받기도 했었습니다.

(실제 출전기회도 많이 받았지만...

기록이 영 아니였기도 했고)

니가 가라 1부리그 란식으로

나머지 팀들도 줄패를 이어서 하자

5위로 어부지리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경기 일정에 대해서 보자면

페스카라와 홈 어웨이 1,2차전을

치룬후... 운이 좋아 결승에 올라가

홈, 어웨이에서 우승을 할 경우

세리에A로 승격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