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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쌍둥이 나올때부터 지루하더니 결국 용두사미로 끝나네요
대충 스토리는 신체 접촉으로 그 사람의 주변 혼령을 볼수있는 미국 영매 남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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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옹의 작품인지는 엔딩 크레딧에 자막보고 알았는데 좀 아쉬운게
처음 기조처럼 휴먼 드라마와 미스테리한 스토리로 잘 이끌어 갔으면 대박이었을텐데
클린트옹이 격이 떨어진다 생각했는지 너무 드라마에만 집중해서 재미를 놓쳤네요
제작비 5천만불에 미국32,746,941+해외72,450,694=총105,197,635으로 폭망이고
101015 개봉해서 13주간 상영해서 28,4,5,9,13,21,36,40,45,33,48,47,57 기록했네요
마땅한 라이벌작도 없었지만 이해할수 있는 흥행 결과인게 앞에서 말한대로
너무 드라마로만 갈려한게 패인같고 클린트옹의 팬이라면 한번쯤은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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