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을 범죄로 번돈으로 내는 것도 이상한데 그렇게 내고서도 125억이 남았어???
프로야구를 보면서 승부조작, 성폭행, 성추행, 도박 등등
별별 일들이
많았지만,
현금트레이드는
최대의 게이트인데
이렇게
처벌했네요
. 저는 적어도 지명권은
건드릴 거라
생각했는데 지명권은 건드리지도 않고 벌금도
서울
전셋값도
못 낼
수준으로 부과했습니다
. 6억원 환수는 강제성이 없답니다. ㅎ
어느기사
보니 현실적으로 131억을 환수하면
구단운영이
힘들다고 하는데 잘못된 일을 저질렀으면
힘들어야죠.
똑같으면
되겠습니까. 구단 운영이 힘들면
힘든 데로
아니면 구단을 팔던가 다른 방법으로
kbo는 10 구단을
운영할 생각을 찾아야지 매번
이런 식으로
넘어가니 약을 먹어도 범죄를 저질러도
정지 기간 끝나는 동시에 애들 1군으로 콜업
하고 이제는
범죄를 저질러도 뻔뻔하게
당연시되었죠
.
죄책감이 없어요. 사과문 올렸는데 반응이 그래? 그럼
자체징계.
재수 없으면
벌금 내면
끝이니까요.
대기업
눈치 밥에
중징계도 못하는 kbo가 과연 필요할까 싶습니다.
그렇게 kbo 총재하고 싶다고 해서 자리에 올려줬더니 취임 인터뷰는 그렇게 많이 했으면서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는
말이 없네요. 이로써 더한 사건이 터져도 kbo는 눈먼 벙어리
일겁니다.
(구단끼리 승부조작하면 과연 어떤 징계를 내릴지 궁금하네요.)
징계를 보면서 씁쓸하고 화도
많이나고
오늘 야구를 봐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