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두 명을 픽업 & 맨 얼굴에 다가가는 기간 한정 연제.
EYES ON IZ*ONE
조유리 X 최예나
'분위기가 똑 닮았어!' 라고 주위 사람도 인정하는 절친 콤비!
[유리랑 손을 잡았을 때 '무조건 사이 좋아지겠다!'라고 직감했어요] [예나 언니랑 만나서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이 있어서 깜짝! ]
ㅡ 전생에는 자매였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할 정도로 호흡이 딱!
유리: 작년 5월 프듀48에 참가하는 연습생이 처음 팬분들 앞에서 인사를 했을, 저희 둘은 손을 잡고 등장했었어요. 방송 직전에 저는 엄청 긴장해 가지구 누군가랑 이 기분을 서로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때 옆에 있던 사람이 예나 언니. 예나 언니도 긴장하고 있는 듯 보여서 순간적으로 손을 잡았어요.
예나: 당시에는 아직 지금만큼 친하지는 않았는데, 유리가 손을 잡은 순간 '얘랑은 친해지겠다!'라고 감이 왔어!
유리: 그 뒤로 프듀48이 시작되고 첫 평가에서 둘 다 A 클래스에 들어갔었지. 그래도 다름 평가에서 저는 한번에 F 클래스까지 떨어져서... 엄청 힘들었는데 예나 언니가 많이 챙겨준 게 힘이되었어.
예나: 그때부터 점점 더 친해졌지. 그런 우리들이 같은 그룹에 데뷔하게 되다니 지금도 꿈같아.
유리: 우리는 성격이나 음식 취향, 배고픈 타이밍마저 똑같아!
예나: 인터뷰 전에도 케이터링의 타르트를 같이 먹었어요(웃음)
유리: 새로운 공통점이 하나 발견될 때마다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다니!'라고 놀래.
예나: 어떻게 이렇게까지 딱 맞는 걸까? 나는 혹시 유리는 전생에서 내 동생이었던 걸까? 하고 살짝 생각하고 있어(웃음) 지금도 숙소에서 공동 생활을 하면서 정말로 동생같다고 느끼고 있다구.
유리: 둘이 있을 때는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있고, 우리들이 좋아하는 little glee monster의 '세계는 당신에게 웃고있어'를 들으면서 언젠간 찬스가 있으면 보여줄 수 있도록 하모니 연습해 보기도 하고....
예나: 노래 부르고 있으면 점점 진지하게 되니까... 알고 보니 3~4시간 지나기도 했고! 아 그래도 이런 식으로 말하면 팬 분들이 기대해 버릴려나?!
유리: 아직 들려 드릴 정도로 퀄리티는 아니니 그다지 기대는 하지 말아 주세요~(웃음)
일본인 멤버가 근황 보고. 이번 달 담당은..'야부키나코'
'멤버 사이에서 마카롱이 히트중!'
마카롱을 사랑하는 은비 언니의 영향으로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도 멤버와 같이 먹었는데요. 한명이 하나를 고르지않고, 여러 맛을 맛보기위해 다들 한입씩 서로 나눴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