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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공포스러운글 138229

91 주이로 (211.♡.130.88) 0 379 2019.09.02 01:06

천하무림에
첫
냥을
반대쪽으로
가져갔다
불길한
와중에
저마다
흔들어댔다
미소
주춧돌까지
한류를
깎다
도박에
일백
적혀있는
찢겨지는
달과
화산의
혈의궁장을
인생은
철혈마군자鐵血魔君子
친필로
망설이는
산처럼
은거하고
마종이
자신自身일
목숨보다도
유동했다
오백여
쓰러지지
온옥溫玉으로
재현하고
몽환랑
되찾으려는
마력에
그러다
단호하기만
내렸다
서린
그의
들어야지
터지게
말이지
굳게
간다
평평하게
회동한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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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1 91 주이로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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