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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보고 왔습니다. [노스포]

32 자라 0 121 2019.08.17 06:31

 개봉전에 이건 피해야한다, 이건 지뢰다, 뻔하다 망했다.


하는 게시글이나 댓들을 많이 보았고 그럼에도 관람을 도전? 했습니다.


우선 조정석의 오버스러운 연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윤아가 연기를 하지만 솔직히 이뿐거 뺴면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니지 않냐 라는 일부의 목소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관람하고 느끼기에 이번 영화에서는 딱히 거북스러운 장면들은 미미 했습니다.(없다고는 안했습니다....;;)


내용들은 이미 다 아실테니 그렇게 무게감 있고 진지빨고 보는 영화도 아니라서


가볍고 뻔한 결말의 영화임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저는 비교적 재미가 있었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손에서 땀이 나더라고요 ㅎㅎㅎ


 절대 긴장해서 땀이 난것은 아니니 보신분들 중에 저와 같은 증상을 겪으신분들도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별점을 준다면 5점 만점에 3.7정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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