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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름신..

14 양민우 0 143 2019.06.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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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수고한 나에게 선물..하면서 지름신와서

은하영웅전설-잠실새내역까지 30km 내달려서 9만원에 사오고
바람의 검심 애장판-안양까지 12km 내달려서 8만5천원에 사오고..

가다가 엔진경고등 들어와서 점화플러그,코일 교체하는데 생각지도 못한돈 15만원 쓰고..

미치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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