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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공포스러운글 135204

91 주이로 (211.♡.130.88) 0 1,113 2019.09.01 09:43

방석으로
개로
짊어지게
백발의
손상을
반나절을
선다는
단말마斷末魔의
모은
우르르르
표정을
진세는
발가벗은
천하오패는
걸었다
차례도
굳히고
침중한
세워져
충격과
밀어내고
수하로
각양
서려
유실은
팔불랑객八不浪客이
떨어지며
조사님께서
옮기고
옷차림에
영약靈藥들을
귀엽고
초라하기까지한
유황가루를
검법
파풍추혼破風追魂
보수를
미천한
그리던
사람이네
음성이
벌렁
위인됨이
암흑
느끼지
감히
기형奇形이
아끼는
받아들이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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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1 91 주이로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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