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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

35 양민우 0 142 2019.07.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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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1.5/5


재미가 있다고 해야하는지 이거를..


유머는 괜찮은데 캐릭터나 스토리가 손가락 오글거리게 이상하게 만들어서요.

유머랑 스토리의 조합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스토리가 유치한거랑 이상한거랑은 다르다는걸 알게된 영화네요.


연상호감독 작품 보는게 4번째인데.. 평범한 생각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은 아니네요.

이번작품은 빅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작들도 제 취향엔 별로였지만요.


심은경씨는 연감독 3편 출연이네요.

수상한그녀랑 써니를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최근 작품 행보를보면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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