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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1억원 기부'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

61 양민우 0 116 2019.07.2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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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4&aid=0004262306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25)가 기부천사로 이름을 올렸다. 


16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는 "혜리가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원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영화배우 안성기와 김혜수, 피겨스타 김연아, 그룹 '방탄소년단' 진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혜리는 앞으로 아시아 11개국 아이들을 위한 '스쿨스 포 아시아'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증패 전달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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