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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그 초인적인 신체 능력에 매력을 느끼네요.

23 양민우 0 155 2019.06.20 03:14
전쟁터에서 두 팔을 잃었습니다.
양팔은 뜯겨져 나가  피가 철철 흐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 불 보듯 뻔한 이야기...

어째서 그녀는 과다출혈로 쇼크사를 하지 않았을까요?
사람은 2리터 이상의 피를 흘리면 죽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손목의 동맥을 절단하여 나오는 피를 막지 않고 버텨도 30분 안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바이올렛쨩은 양팔을 잃었고 길베르트까지 일정거리 이상 끌고 다녔습니다.

그야말로 초인!

그녀는 어린 나이에 전쟁을 누비고
수많은 적군을 사살하고
양팔을 잃었음에도 길베르트 소좌를 놓지 않은 끈기!
지혈도 못하는 상황에서 구조가 될 때까지 방치된 상황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은 그 생명력!

11화에서도 놀랍게도...
그 높이에서 낙하산에서 벗어나 지상에 착지하는 동시에 빠른 속도로 총알을 피해!
강경파?들을 제압하는 그 초인적인 모습!

크으...

그런 바이올렛에게 그 기계팔은 너무도 잘 어울리네요. 터미네이터같은 이미지!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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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0화가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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