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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절대 백성을 지켜주지 않았다. (feat.탐관오리들의 나라)

19 상디 0 297 2019.08.1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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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알고있는 우금치 전투 주력은 일본군이 아니라 크루제 야포와 개틀링으로 무장한 조선군이다.


 

조선군 3200명 ,일본군 2000명vs 동학군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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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반과 그 휘하의 소작인, 유생, 보부상으로 구성된 민보군( 軍) 은 조선관군&일본군 과 함께 

 

동학 잔당 토벌을 앞세워서  전라도 일대 약탈을 물론 양민들까지 집요하게 학살하고 다녔다.

 

더 황당한건  일제시대를 거쳐 아직 유림사회가 어느정도 힘을 쓰던 60 ~ 70년대까지 

 

이들 후손들은 동학농민운동 기념 및 추모 행사를 끝까지  반대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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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원흉인 조병갑 은 고종과 민비 비호아래 처벌은 커녕

 

말년에 고등 재판소 판사까지 해먹으며 천수를 누리다 갔다.

(단순 세금 착취 뿐 만 아니라 양민들 재산을 탐내서 무고죄 씌운 다음 수시로 강탈하던 인간를 판사로 앉혔다. )

 

참고로 이러한 탐관오리 조병갑을  몇배 를 뛰어넘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 조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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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갑이 일개 군수에서 착취했다면 조병식은 관찰사(도지사)급으로 몇 배를 착취해먹었다.   

 

교과서에서 나오는 유명한 ' 방곡령 '을 시행했던 사람이다. 

 

자기가 수탈 해야 할 쌀이 일본인들에게 가서 부족지자 벌인 짓.    

 

방곡령하나로 부연 설명이 없이 애국자로 인식하게 된 인물. 

 

병식은 보부상들로 구성된 어용 단체인 황국협회를 선동하여 독립 협회를 때려 부수기에 앞장섰고 

 

반역 도당인 양 고종에게 무고하여 수많은 개화당 요인을 투옥시켰다.

 

고종도 흡족했는지 이후에도 주일 특명 전권 공사, 궁내부 특진관 ·외부 대신   참정 대신 돈령부판사등등

 

고위직 두루 거친 후 천수를 누리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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