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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움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화끈한 액션인건 맞으나
1편처럼 그런 존윅의 캐릭터가 아닌 조금 다른 느낌?
액션씬도
초반엔 진지한 느낌이나 후반에가면 우리나라 액션영화에서나 볼법한 연출과
뜬금없는 개그타임...
존윅이라는 느낌이 조금 아까워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일본.홍콩 영화 느낌도 많이나구요
재밌긴 한데 1편만큼은 아닌듯.
부제인 파라벨럼 뜻은
라틴어로 전쟁을 준비하라 인데
영화 상의 대사에 나옵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대비해야된다고.
즉 평화는 거저 얻어지는게 아니라는건데 존윅의 상황에 잘맞는 대사와 부제 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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