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


반포 잠수교에 출현한 애프리.jpg

28 민훈현지상 0 2,834 2020.02.20 13:42

3069015696_qg0JQhBr_4e727ee4e20d49d35d68879f78b873a335aa75a8.jpg

클로버바둑이20171206,IT과학,전자신문,FIDO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 출범,글로벌 FIDO 얼라이언스에서 한국 목소리를 전달하는 공식 창구가 생긴다. FIDO얼라이언스는 6일 코엑스에서 FIDO 코리아 워킹그룹 출범식을 가졌다. FIDO 얼라이언스는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간편 인증과 기술을 이끄는 글로벌 단체다. 생체인증기술을 이용한 인증시장 표준을 이끈다. 구글 삼성전자 NTT도코모 버라이즌 레노버 등 글로벌 기업 260여곳이 FIDO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 FIDO 얼라이언스 260개 회원사 중 한국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FDIO인증 제품 수는 가장 많다. FIDO를 활용한 서비스 도입이 활발하다. 홍동표 한국워킹그룹 부회장 왼쪽 두번째 와 브렛 맥도웰 FIDO얼라이언스 이사장이 한국워킹그룹 의미를 설명했다. FIDO 한국워킹그룹은 기존 한국FIDO산업포럼을 흡수한다. 삼성전자와 비씨카드가 공동회장사를 라온시큐어와 크루셜텍이 부회장사를 맡았다. 홍동표 한국워킹그룹 부회장은 “워킹그룹은 FIDO 솔루션을 홍보하고 인증을 촉진한다”면서 “FIDO 얼라이언스에서 나오는 각종 기술 자료를 번역해 공유하고 전파한다”고 설명했다. 홍 부회장은 “한국워킹그룹은 국내 산업계와 정부 정책 요구 사항을 수집하고 대응한다”면서 “한국 내 회원사 간 커뮤니케이션을 정례화한다”고 덧붙였다. 기존 한국FIDO산업포럼이 개발한 표준 등이 한국워킹그룹으로 이전된다. 한국워킹그룹은 한국에서 개발한 FIDO 기술 등을 FIDO 얼라이언스가 만들 차세대 표준에 반영한다. 2012년 FIDO 얼라이언스 출범 후 국가와 산업별로 다른 정책과 생태계에 따라 다양한 FIDO 생체인증 표준이 발전했다.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상호 조율한다. FDIO 얼라이언스 산하에 유럽 인도 일본 중국 워킹 그룹이 활동 중이며 다섯 번째로 한국도 추가됐다. 홍 부회장은 “FIDO 생체인증이 산업과 국가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 형태로 진화한다”면서 “기기나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적용 영역이 늘고 있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워킹 그룹을 토대로 다양한 FIDO 생체인증 기업이 한국을 넘어 해외로 진출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렛 맥도웰 FIDO 얼라이언스 이사장은 “FIDO 얼라이언스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워킹그룹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면서 “한국FIDO산업포럼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분산된 자원과 시간을 모아 한국워킹그룹으로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망치게임20171201,경제,SBS CNBC,재무상담 돈 안 모이는 우리 집…‘새는 돈’을 막아보자,플랜100세 재무상담 이진선 앵커 최근 경제 이슈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까요 요즘 금리 인상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요. 금리가 계속해서 오를 예정이라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 가계에는 도대체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천정환 재무 컨설턴트 네 최근 한국은행에서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1.25%에서 1.5%로 인상해서 이슈가 됐죠. 금리가 오르면 대출 금리도 오르기 때문에 대출받기 어려워진다는 기사들도 나오고 하던데요. 이 뿐만 아니라 올해 초부터도 계속해서 미국 금리가 얼마나 오를지에 대해 예측하는 기사들도 많았죠. 근데 우리나라 금리도 아닌 미국 금리가 도대체 왜 중요하냐.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그리고 그게 대체 나랑 무슨 상관일까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자 이해하시기 쉽게 단순하게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미국에서 금리를 올린다. 금리를 올리면 미국은행이 이자 많이준다 이렇게 보시면 되요. 우리나라보다 이자 많이 준다고 하면 미국사람이 우리나라에 돈을 넣을까요 미국에 넣을까요 이진선 앵커 당연히 이자 많이 주는데 넣겠죠. 천정환 재무 컨설턴트 그렇죠. 너무 당연하죠. 그래서 이자를 더 많이 주는 즉 금리가 높은 나라에 돈을 투자하려고 하겠죠.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국은행보다 우리가 이자를 더 많이 줘야 외국인들이 돈을 우리나라에 넣겠죠 안 그러면 외국인들이 바로 옆에서 북한이 미사일 날리고 있는 우리나라에 돈을 넣을 이유가 없는 겁니다. 물론 세부적인 내용들이 더 있지만 단순하게 이런 식으로 생각하세요. 그럼 앵커님께 물어볼게요.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하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진선 앵커 한국이랑 미국을 투자처라고 생각했을 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려면 미국보다 금리를 더 높여야 하지 않을까요 천정환 재무 컨설턴트 네 맞습니다. 이렇게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은행에서 예금 이자만 올리나요 대출이자도 당연히 같이 올라갑니다. 최근 2 3년 간 정부에서는 대출해서 내 집 마련 하라는 정책이었죠. 그래서 대출끼고 집 산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금리가 올라서 대출이자가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집 이자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기사를 보니까 기준금리 인상으로 늘어난 가계대출 이자 부담만 2조 3000억 급증했다고 하니 어마어마 하죠. 이렇듯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 이자부담 증가 등으로 나가는 돈이 많아지니까 돈을 안 쓰는 겁니다. 최대한 소비를 줄이고 아끼겠죠 그럼 자연스럽게 주식시장이고 부동산 시장이고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겠죠. 이진선 앵커 복잡한 거 제외하고 아주 쉽게 금리와 우리집 가계재무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에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게 있을 까요 김충남 보험분석 컨설턴트 일단 앞으로 대출의 경우엔 웬만하면 변동금리보다는 금리가 변하지 않고 일정한 고정금리로 대출을 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왜냐면 미국에서는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이걸로 미루어보았을 때 앞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고 이렇게 되면 대출이율이 올라갈 거기 때문에 변동금리로 대출을 해놓으면 내가낼 이자부담이 계속 늘어날 위험이 있겠죠. 이자가 늘어나면 당연히 누구나 부담스럽겠지만 특히나 급여를 받아 생활하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급여는 정해져 있는데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금액이 늘어나게 되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대출도 현명하게 할 필요가 있겠죠. 이진선 앵커 그런데 제가 보면 요즘 거의 변동금리 대출 이던데 고정금리 대출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많나요 네 금리인상을 대비해 대출은 고정금리 대출을 이용하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셨구요. 추가적으로 또 대비책이 있을 까요 이병우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금리상승기에 준비 할 수 또 다른 방법은 바로 달러를 사는 겁니다. 이진선 앵커 달러를 사라고요 이병우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네 미국의 금리가 올라서 만약에 우리나라 금리보다 미국 금리가 더 높아지는 상황이 온다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돈을 넣을 이유가 없어지겠죠. 그럼 다시 자기네 돈을 빼갈텐데 이때 달러로 빼가거든요. 만약에 그런 상황이 와서 엄청난 달러가 외국으로 빠져나가게 되면 우리나라에 일시적으로 달러가 많이 사라지게 될거고 당연히 귀해지겠죠. 귀하면 값이 올라가는건 당연한거고 그러니까 달러가 비싸진다고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정도면 경제적으로 큰 위기가 오는 건데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래도 준비는 해놓는 게 좋겠죠 이진선 앵커 그렇군요 미국금리의 금리가 우리나라 금리보다 높으면 투자자들은 우리나라 보다 이자를 더 많이 주는 미국에 투자를 할거고. 그렇게 되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돈을 빼가서 달러가 줄어들고 귀해진다. 그러니까 달러를 사놓는 게 좋겠다는 말인데요 그럼 어떤 방법으로 살 수 있을 까요 이병우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적극적으로 달러로 된 해외상품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고 단순하게 달러만 사놓는다면 시중은행에서 외화저축계좌를 만들어서 저축의 일부분을 달러로 저축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그랬다가 나중에 환율이 치솟거나 하면 그때 환전해서 찾는 거죠. 이진선 앵커 네 요즘 이슈였던 금리와 관련해서 무슨 얘긴지 복잡하기만 했던 부분을 쉽게 설명해주셨고 우리가 금리상승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짚어 주셨습니다. 경제가 참 어렵게 들으면 어려운데 쉽게 설명 들으면 또 이해가 쉽게 가는 부분도 있어요. 시청자 여러분도 플랜100세를 통해서 돈이 되는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오늘의 사연 한번 볼까요 시청자 사연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40대 주부입니다. 얼마 전에 친정엄마가 갑작스럽게 수술을 하셔서 형제들끼리 돈을 부담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큰돈도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부담스럽더라고요. 나름대로 아껴서 저축도 하고 알뜰살뜰 잘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돈 백만원 내는 게 손이 후덜거리더라구요. 친구들은 애들 학원도 잘 보내고 노후준비도 하면서 여행도 잘 다니고 하는데 저희는 저축을 한다고 하는데도 목돈이 모이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어떻게 하면 돈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을까요 이진선 앵커 정말 사연에서 속상하신 게 많이 느껴집니다. 방송 보시는 시청자 분들도 다들 그런 경험 한번쯤 있으실 거에요. 분명히 내가 과소비를 한것도 아니고 날 위해서 제대로 쓴것도 없는데 나중에 보면 돈이 안모여 있단 말이에요. 그럼 내가 지금까지 뭐했나 싶은 생각이 들죠. 천정환 재무 컨설턴트 뭐 돈만 안모여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럴 때 꼭 목돈 나갈 일이 생깁니다. 그럼 굉장히 곤란해지죠. 이진선 앵커 그럼 정말 최악이죠. 이번시간에는 도대체 왜 우리집은 돈이 안모이는지 그리고 체계적으로 돈을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한 번 알아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김충남 전문가님 사연주신 시청자분의 재무상태 한번 짚어주시죠. 김충남 보험분석 컨설턴트 우선 남편 분이 외벌이로 개인사업을 하시면서 월 520정도 벌고 계시구요 자산으로는 아파트하나 갖고 계십니다. 월 지출되는 걸 보니까 청약 통장 정기적금을 합치면 80만원 정도가 은행에 저축용으로 들어가고 있구요 생활비는 250만원 정도로 크게 과하지 않을 정도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에 썼는지 파악이 안 되는 지출이 20만원이나 있다는 건 문제로 보이네요. 추가적으로 보험이 매달 170만원 나가고 있는데 이 부분도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병우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지금 사연주신 시청자님의 사례를 보면 문제점을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첫째 매달 어디에 쓰는지 모르고 사라지는 20만원입니다 가계부에서 20만원 글자를 보면 잘 체감이 안되실 거 같은데 20만원이면요 부부가 한달에 한 번 정도 비싼 고급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저녁 한 번 즐기실 수 있는 돈이에요 사실 이 돈 주고 두 분이서 밥 먹는거 부담스러워서 잘 못하시잖아요. 그리고 이 20만원이 1년이면 240만원 10년이면 2400만원 이거든요. 절대 작은 돈이 아니죠. 둘째 지나치게 많은 보험료입니다. 4인 가족이고 월 소득이 5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보험료는 50만원 좀 많다 싶으면 70만원 정도가 적정합니다. 그런데 시청자님 가족은 매달 170만원이나 지출하고 있어요. 실질적인 월급은 350만원밖에 안 되는 거죠. 특히나 사전에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배우자분의 종신보험은 연금용도로 갖고 계시다고 하는데 이건 큰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자세한 문제점은 이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문제점은 저축이 너무 은행에만 치우쳐져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산 배분에 대한 부분도 시급히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진선 앵커 지금 이병우 전문가님이 문제점을 크게 세 가지로 요약을 해주셨습니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한번 분석을 해보면서 새나가는 돈을 찾아 볼까요 천정환 재무 컨설턴트 네 정리를 잘 해주셨는데요 오늘은 재무심리분석 기준으로 사연주신 시청자님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방송 보시는 시청자님들도 다 같이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가 부를 축적하려면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재무심리학에서 보면 아름다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이렇게 요약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우선은 돈을 잘 벌어야겠죠. 많이 벌면 벌수록 좋을 거에요. 그다음은 잘 써야 합니다. 여기서 잘 쓴다는 건 돈을 팍팍 잘 쓰는게 아니라 내가 계획한대로 체계적으로 소비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거죠. 잘 벌어서 잘 쓰면 분명 남는 게 생길겁니다. 그럼 그걸 잘 불려야 되요. 그렇게 되면 돈이 늘어날 거고 자산이 늘어날 겁니다. 그리고 나서 기부를 통해주변과 나눌 수 있으면 존경받는 부자가 된다고 이야기를 해요. 저희가 재무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문제가 많이 생기는 부분이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이 네 가지 중에 어떤 걸까요 이진선 앵커 제 경우로 봤을 땐 왠지 마이너스 되는 부분일 것 같은데요. 천정환 재무 컨설턴트 그렇습니다. 소득이 많건 적건 간에 가장 문제가 생기는 건 지출 부분입니다. 아무리 많이 벌어도 쓸데 없는 곳에 더 많이 써버리면 문제가 되니까요. 제 지인들은 보니까 연말에 블랙프라이데이 찬스 노린다고 하면서 그동안 필요했던 것 뿐만 아니라 이 물건 보니까 앞으로 왠지 필요할 것 같다고 하면서 이것저것 엄청 많이 사더라구요. 방송인 김생민 씨가 하신 말이 있죠. 안 사면 할인 100%라고요. 이진선 앵커 와 그렇죠 돈을 안 쓰면 100% 할인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천정환 재무 컨설턴트 아무리 할인을 많이 해준다고 해도 내 소득에서 커버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소비를 하셔야 하는 겁니다. 지금 사연보내주신 시청자님은 지출 부분을 분석해 볼 때 생활비 지출은 큰 문제가 없지만 그 외에 새나가는 돈 역시 지출이거든요. 이 부분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충남 보험분석 컨설턴트 맞습니다. 우선 매월 사라지는 20만원부터 챙겨 보셔야겠죠. 한 달에 20만원씩 사라지는 게 작다고 의미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렇게 생각해 볼까요 한 달에 20만원이면 1년에 240만원입니다. 은행금리를 1.5% 라고 했을 때 이자로 연 240만원을 받으려면 1억6천 만원이 내 통장에 있어야 하는 겁니다. 반대로 말하면 사라지는 20만원을 찾는 것만으로도 내 통장에 1억 6천 만원을 넣어 놓는 효과를 갖게 되는 거죠. 이진선 앵커 이게 그렇게 되네요. 사실 저도 한 달에 20만 원 정도야 뭐 어딘가에 썼겠지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역으로 계산하니까 무려 1억6천을 은행에 넣어놔야 생길 수 있는 돈이네요. 정말 무시하면 안되겠네요. 김충남 보험분석 컨설턴트 네 그래서 가계부를 정리하는 습관이 당연히 중요하고 현금 지출은 파악이 더 어려 우니까 현금사용 보다는 직불카드를 사용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몇 달만 해보면 지출 출처를 알게 되고 조금이라도 더 줄여볼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실 거에요. 내가 알고 하는 과소비보다 더 위험한 게 어디 썼는지 모르는 돈입니다. 이번 기회에 이건 꼭 체크 하고 가셔야 겠어요. 이진선 앵커 좋은 말씀입니다. 갑자기 지름신이 와서 카드로 긁은 건 반성이라도 하는데 아예 어디 썼는지 모르는 돈은 반성도 못하니까요. 꼭 점검하시구요 자 다음 새나가는 돈은 보험료인데요 이건 어떻게 문제가 있나요 이병우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일단 갖고 계신 가족들 보험은 가족 세분 모두 종신보험에 실비와 3대 진단자금이 들어가 있는 유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갖고 계신 보험들은 전부 보장성 보험에 해당하는 상품이고 종신토록 사망을 보장하는 게 주 목적인 보험들입니다. 그런데 사용목적에 대해서 남편분 종신보험을 연금이라고 적어 주셨더라구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여기서 저축이나 연금성 상품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강조 또 강조 보험은 그 쓰임새에 따라서 보장성보험 연금보험 저축 보험으로 나뉘는데요. 이 세 가지는 전혀 다르게 쓰인다고 보셔야 합니다. 보장성 보험은 말 그대로 몸에 대한 부분을 보장하기 위한 용도이고 연금은 노후를 위한 준비 저축보험은 은행의 저축과 같은 역할을 하는 보험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연금으로 쓰신다면서 종신보험을 가입하신 분들을 많이 보는 데요 대부분 은행이자 보다 높은 3%대 이자를 주는 보험이라면서 가입을 하셨더라구요 그런데 그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보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천정환 재무 컨설턴트 맞습니다. 보험사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략적으로 사업비라고 하는 수수료 명목으로 떼어가는 비용이 종신보험과 연금 저축성 보험은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납니다. 거의 3배 가까이 나게 되는데요. 이렇기 때문에 이율 3%이상 준다는 말이 중요한게 아닌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노후에 연금을 받으려고 준비하는 돈을 종신보험에 넣게 되면 100만원을 넣었을 때 30만원을 수수료로 떼어가고 나머지 70만원에 3%를 붙여 주는 겁니다. 사망을 보장하는 보험이니까 보험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사망보장에 수수료를 떼어갈 거고 저축되는 부분은 훨씬 줄어 들게 되는 거겠죠. 종신보험을 연금 전환하는 것보다 그냥 처음부터 연금보험을 가입하는 편이 훨신 더 많은 돈을 노후에 받게 된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진선 앵커 내 노후를 위해 연금준비를 하면서 3% 확정이율 준다는 말에 혹해서 종신보험 가입하면 정말 큰일 나겠네요. 방송 보시는 시청자 분들 중에 연금으로 가입했는데 알고보니 종신이었다. 하시는 분들 최대한 빨리 노후 준비를 위해 수정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전화주시구요. 그럼 몸 관련한 보험 쪽은 어떻게 수정하는 게 좋을까요 김충남 보험분석 컨설턴트 일반적으로 보장성 보험을 가입할 때 가장 중요한 특약이 실비 암 뇌 심장 관련 특약입니다. 우선 실비보험은 내가 병원에서 실제로 쓴 비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 보험보다도 중요하다고 기억하시면 되고 실비 외에 주요 3대 질환 즉 암 뇌 심장 관련 된 부분은 대략 2천 3천 만원 정도 진단 자금을 갖고 있는 게 재무적으로 안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하나 아주아주 좁았던 보장을 넓게 바꿔드렸어요. 이진선 앵커 이렇게 말씀드리니 실감이 잘 안 나는데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주시겠어요 김충남 보험분석 컨설턴트 자 기존 가족분들 보험을 보면 종신보험만 각각 1건씩 총 3건을 가입하셨어요. 종신보험은 생명보험사에서만 판매하는 보험입니다. 이게 병원비를 커버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거죠. 이진선 앵커 왜 문제가 될까요 김충남 보험분석 컨설턴트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각 보험사마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 분들도 알고 넘어가면 좋을 거 같아요. 생명보험사는 사망에 대한 보장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사고로 사망하든 자살하든 병으로 사망하든 무조건 사망보험금을 줍니다. 대신 단점도 있어요. 질병에 대한 보장 범위가 좁습니다. 예를 들자면 뇌나 심장 같은 경우 비교적 큰병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만 보장을 해줍니다. 반면 손해보험사는 사망에 대한 보장이 좁습니다.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사망한다고 보험금을 주는 게 아니죠 대신 질병에 대한 보장은 좋습니다. 생명보험사는 중증 위주로 보장이 된다면 손해보험사는 작은 질병부터 보장이 된다는 게 특징이죠. 이진선 앵커 그렇군요 차이점을 알고 보험을 준비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네요 플랜 이어서 들어보죠. 천정환 재무 컨설턴트 남편분은 연금으로 이용하려고 했었던 130만원이나 하는 보험료를 17만원으로 줄여드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보장도 넓어지면서 빠지는 곳 없이 보장을 채워 드렸구요. 자녀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자녀나이 25세까지 가장의 사망보장을 할 수 있는 정기보험까지 해서 23만원에 준비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소득이 없는 가족 구성원은 사망보험이 필요 없겠죠. 그래서 사망보험을 정리하니까 시청자 분은 10만원 줄어든 15만원 자녀분은 10만원에 통합건강 보험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되셨습니다. 170만원씩 나가던 게 월 47만원으로 한 달에 120만원 가까이 줄어들었는데요. 몸에 대한 보장 보험은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이진선 앵커 불필요한 사망 보장만 줄였는데도 한달에 120만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아낄 수 있게 되었네요. 새나가는 돈 120만원을 잡았으니 더 큰 준비를 하실 수 있겠어요 처음 지적해주신 세 가지 문제점 중에서 두 가지를 살펴봤는데요 나머지 하나는 은행에만 몰려있는 저축을 말씀하셨어요. 여기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이병우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 것들을 잡았으니 이제 남은 돈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불려가는지에 대해서 분석해볼 차례인데요. 자 생각해보세요. 물가가 3% 정도로 올라가고 있는데 이율이 3%가 안 되는 곳에 돈을 넣는다는 건 내 재산을 점점 까먹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은행에 있는 내 돈이 숫자가 마이너스가 안되었다고 해서 성공적인 게 아니란 말이죠. 항상 저축을 하실 때는 물가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에 하시는 게 맞는 겁니다. 물론 단기간에 사용할 돈이야 은행에 넣으면 되구요. 그래서 기간에 따라서 금융상품을 나눠서 준비하셔야 가장 효율적으로 저축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진선 앵커 기간에 따라서 금융상품을 나눈다고요 천정환 재무 컨설턴트 네 그렇습니다. 우선 단기적으로 1 2년 안에 쓸 돈들은 언제든 원금손실 없이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을 사용해야겠죠. 예를 들어서 은행 예 적금이나 증권사 CMA 같은 걸로요. 그리고 5년 이후 중장기 이후에 쓸 돈들은 돈을 굴리는 기간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수익성이 있는 상품들로 구성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증권사의 펀드나 보험회사의 변액상품을 이용 할 수 있겠죠. 지금 시청자님은 은행에 적금과 청약저축에만 돈을 넣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수익성 있는 부분으로 옮겨 가시는 게 맞다고 판단 됩니다. 이진선 앵커 변액상품이 요즘 말이 많죠 적금보다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입장과 자칫하면 내 돈을 모두 잃을 수 있다는 입장이 상반되는데 변액은 어떤 상품인가요 천정환 재무 컨설턴트 말 그대로 저축 액수가 변한다고 해서 변액입니다. 변액은 주로 보험상품에서 볼 수 있는데요. 변액저축 변액연금 종종 들어보셨을 거예요. 변액보험은 내가 낸 보험료를 그대로 쌓아두는 게 아니라 펀드에 투자가 됩니다. 투자가 잘되면 쌓인 돈이 많아지는 거고 투자가 안 되면 쌓인 돈이 적어지거나 혹은 마이너스가 날 수도 있는 거죠. 이진선 앵커 요즘에는 주식시장이 많이 좋잖아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혹시나 주가가 떨어져서 내가 손실을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이런 투자상품에 대해서는 많이 걱정들을 하시거든요. 펀드도 그렇고 변액보험도 10년을 넣었는데 원금도 안되고 뭐 이런 경우들도 있던데요 김충남 보험분석 컨설턴트 저희도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변액보험을 갖고 계신데 손해가 났다 수익률이 계속 마이너스다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이진선 앵커 뭔가요 김충남 보험분석 컨설턴트 상품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계신 거에요. 그냥 아는 지인이 좋다고 해서 가입하고 돈만 계속 매달 매달 넣으신 경우죠. 변액이라는 건 일반 보험상품이랑 전혀 다릅니다. 그냥 매달 돈만 넣는다고 좋은 수익이 나오는 게 아니란 말이죠. 그런데 일반 보험상품처럼 생각하고 가입을 하니 손해가 날 수 밖에요. 이진선 앵커 그럼 변액상품은 어떻게 해야 좋은 수익이 나오나요 시청자 분들중에도 변액수익률이 안나왔다 하시는 분들은 주의깊게 봐주세요. 김충남 보험분석 컨설턴트 자 화면에 보이시는게 변액보험의 펀드들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펀드들이 있어요. 변액보험은 이 펀드들을 골라서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는 겁니다. 자유롭게요. 이병우 키움에셋플래너 수석 팀장 그렇습니다. 펀드숫자가 이렇게 많고 자유롭게 변경 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그만큼 어떤 펀드를 선택해서 들어가느냐도 중요하고 그 타이밍도 굉장히 중요하겠죠. 저 펀드들 중에서 어떤 건 더 많이 오르고 어떤 건 더 많이 떨어질 겁니다. 그걸 골라서 잘 할 수 있으면 은행이랑은 비교도 안 되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겠죠. 이진선 앵커 펀드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들어가는 타이밍도 자유면 개개인마다 수익률이 전부 다르게 나올 수 있는 건가요 천정환 재무 컨설턴트 당연하죠. 그래서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넣고 계신 분들은 운이 좋아야 수익이 나오는 거기 때문에 변액 보험이 안 좋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고 제대로 관리를 하고 있는 분들은 사실 이것만큼 좋은 게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제가 펀드변경에 대해서 방송에서 굉장히 많이 언급을 했는데요. 왜 그랬었는지 다음 그래프를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게 제가 변액보험 펀드 관리를 해드리는 시스템입니다 이 그래프에서 직선으로 보이는 게 은행금리 선이구요 회색이 한국 증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펀드로 말하면 인덱스 펀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가 생기고 나서부터 한국 증시는 연 수익률이 대략 6%정도 나옵니다. 자 여기 주황색으로 높게 올라가는 그래프 보이시죠. 이게 바로 펀드변경을 통해서 나온 수익률입니다. 대략 연 10%정도 되구요. 주식시장이 안 좋을 때는 주식에서 돈을 빼고 주식시장이 좋을 때는 주식형펀드에 들어가고 이걸 일 년에 2 3번 정도만 바꿔줘도 수익률이 엄청나게 바뀔 수 있다는 점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과거 데이터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수익을 확정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관리를 하냐 안하냐가 이렇게 큰 차이가 난다는 것만 이번기회에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 록펠러라고 들어보셨을 거에요. 굉장한 부자죠. 그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일만 하는 사람은 돈벌 시간이 없다.” 이 말을 잘 생각 해 보셔야 할 겁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노동만으로 돈버는 건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내 돈이 투자가 돼서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늘어나야 제대로 된 큰돈을 벌수 있다는 거니까요. 방송 보고 계신 시청자분들 중에 아직까지도 변액보험 같은 투자상품으로 손실보고 계시다 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상담 신청하셔서 내 돈을 제대로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관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진선 앵커 오늘 방송 보시는 시청자 분들은 느끼시는 게 많으실 거 같은데요. 나만 재산이 안 모여지는 것 같다 하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도움 받으시면 좋겠네요. 자 그럼 전체적으로 어떻게 재무상태가 바뀌게 되었는지 확인해볼까요 김충남 보험분석 컨설턴트 우선 가계 재무에 있어서 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상예비 자금을 준비하면서 청약저축에 30만원씩 들어가던 부분은 청약통장 특성상 해지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돈이기 때문에 월 금액을 10만원으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연금을 준비하려다 잘못 가입한 종신보험은 모두 정리한 후에 제대로 된 변액연금을 50만원가입하고 거기에 추가납입까지 최대로 채워서 가장 저렴한 수수료를 내면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금리 인상으로 환율이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외화통장을 만들어서 환차익까지 준비해 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원더풀 게임 관리자 주소20171201,경제,헤럴드경제,LG 임원 승진 154명 역대 최다 ‘성과’,최대실적 반영…부회장만 7명 B2B 신설·모바일 융복합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지 다져 LG그룹이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하며 호실적에 따른 성과보상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의지를 분명히 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지주회사인 주 LG와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12개 LG 계열사 CEO 최고경영자 들은 전원 유임됐고 임원 승진자는 154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성과주의의 기조는 여성과 영입인사에 대한 대대적인 발탁 인사로도 이어졌다. 이날 LG그룹은 최대 계열사인 LG전자를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도 실시하며 그룹 차원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고 부진한 사업을 수술대에 올려 놓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본부장이 교체된 LG전자 MC사업본부의 부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부회장만 7명 최대 실적이 견인한 최대 승진 LG그룹이 지난달 30일 단행한 ’2018년 임원인사‘의 전체 승진자는 총 154명으로 지난해 150명 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부사장 승진자가 지난해 13명에서 올해 16명 전무 승진자가 31명에서 40명으로 늘었다. 승진자 중 연구개발 R D 관련 인력이 65%를 차지했다. LG그룹 관계자는 “계열사들의 우수한 사업성과를 토대로 ‘성과주의와 미래준비’ 관점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며 “탁월한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기반으로 시장 선도 성과를 낸 경영책임자들을 부회장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주 LG의 하현회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LG그룹 내 부회장이 7명으로 늘었다. LG전자에서는 권봉석 HE사업본부장 권순황 B2B사업본부장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 CTO 겸 SW센터장 등 3명이 사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부사장 8명 전무 16명 상무 40명 등 총 67명이 승진 발령을 받았다.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임원 승진자가 나온 가운데 류혜정 상무는 LG전자에서 첫 여성 전무에 올랐다. 특히 올해 가전부문의 선방 속에 사장으로 승진한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이 주목을 받았다. 그는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며 올해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TV를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올해 3분기 사상 최대인 매출액 4조6376억원 영업이익 458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영업이익률도 10%에 육박 9.9% 한다. 노기수 LG화학 재료사업부문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중앙연구소장을 맡았고 황용기 LG디스플레이에서는 TV사업부장이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이노텍 문혁수 상무 광학솔루션연구소장 는 카메라 모듈 사업 분야에서 세계 1위에 오르를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ITㆍ통신 부문 계열사의 임원 승진도 대거 이뤄졌다. LG유플러스는 송구영 홈미디어부문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AI사업부를 CEO 직속으로 편제하고 5G추진단도 신설키로 했다. LG CNS는 백상엽 LG 에너지TFT사장이 LG CNS 미래전략사업부장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신균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그룹장 전무도 LG CNS CTO전무로 전입했다. 조직개편으로 신사업 키우고 스마트폰 사업 구조조정 LG그룹은 최대 계열사인 LG그룹의 조직개편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작업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조직개편을 통해 시장선도를 지속하고 조직간 시너지를 높이는 가운데 B2B 및 융복합사업을 강화하는 등 미래 준비를 가속하기 위한 조직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우선 LG전자는 B2B사업본부를 신설하며 기존 4개 사업본부를 5개로 늘렸다. B2B사업본부는 B2B 사업을 강화하고 유관 조직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B2B부문 ID사업부 에너지사업센터 등을 통합했다. B2B사업본부장은 ID사업부장을 맡았던 권순황 사장이 맡는다. 권 사장은 부사장 승진 2년 만에 사장으로 깜짝 승진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TV 자동차 부품 등 각 사업본부의 제품을 연결하는 한편 인공지능 IoT 등 전사 차원에서 융복합을 추진할 수 있는 분야를 통합하기 위해 융복합사업개발센터를 신설한다. 이 센터는 CEO 직속으로 운영되며 센터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한 황정환 신임 MC사업본부장이 겸임한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가 실적 부진에 허덕이는 가운데 향후 융복합사업개발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현금바둑이게임20171201,경제,전자신문,ET투자뉴스비에이치아이083650 수주ㆍ공급계약 FARAB과 ...,비에이치아이 083650 는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체결에 관한 기재정정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자율공시 를 1일에 공시했다. 해당공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사설바둑이20171201,IT과학,포모스,에어로 스트라이크 공헌 시스템과 드론 3종 추가,조이맥스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슈팅 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에 공헌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공헌 시스템 은 기체 및 드론의 등급 세대 레벨에 따라 공헌을 통해 포인트를 받고 받은 포인트를 이용해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기체 공헌 시 다른 기체 소환이 가능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기체와 드론을 보다 좋은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F 22기종은 스텔스 기능을 탑재한 미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게임 내 2개의 적을 타겟으로 레일건을 연속 발사하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공격력의 300% 만큼 피해를 입히는 레이저가 특징인 공격형 드론 Lurker 가장 근접한 적 정면에 위치해 방어가 가능한 지원형 드론 Duck3 5초 동안 공격력 20%가 증가하는 방어형 드론 Harden 등 신규 드론 3종을 함께 공개했다. 이 외에도 최고레벨 90에서 100까지 상향 조정하고 기체 보조장비 4종과 패키지 4종이 추가 및 리뉴얼됐다. 오는 5일까지 10회 뽑기 횟수에 따라 최대 5성 4세대 기체 선택권을 지급하고 F 22 기체를 획득한 이용자에게 1만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미화 기자 redigo fomos.co.kr 게임 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Author

Lv.28 28 민훈현지상  실버
63,800 (45.9%)

민훈현지상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