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1,경제,머니투데이,상생협력 건강하고 아름답게 담자 친환경 e몰드컵,머니투데이 함혜강 에디터 편집자주 ※ 머니투데이는 삼성전자상생협력센터와 함께 유망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기획을 연중 진행합니다. 차세대 성장동력기업의 서비스와 상품 기업 스토리 등을 3개 국어 국문 영문 중문 로 전세계에 확산·유통시키는 기획입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합니다. 성인 기준 우리나라 커피소비량은 연간 377잔으로 출근길과 점심시간에 커피잔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커피를 마시는 횟수가 일상이 된만큼 커피잔의 사용도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색과 디자인의 컵홀더와 종이컵으로 일회용 컵의 사용이 늘어났지만 한편에서는 자주 버려지는 많은 종이컵의 양이 문제가 되고 있다. 커피시장의 급성장과 1인가구 증가로 환경부에 따르면 하루 버려지는 일회용컵이 7000만개가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일회용컵 사용이 증가하는 것은 가볍고 편리하기 때문이지만 한편에서는 쓰레기 문제로 자원낭비라는 목소리가 크다. 종이 일회용컵을 대체할 제품이있을까 일회용컵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간편함과 예쁜 디자인이다. 이에 기존 종이컵에서 한단계 나아가 재활용이 가능하고 안전한 컵을 만드는 기업이 있다. 승화피앤피이다. 식품용기로 분류되어 안전하고 재활용이 용이한 e몰드컵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e몰드컵 사진제공 승화피앤피 최초로 식품위생 안전 따른 PP소재 테이크아웃 컵 만들어 e몰드컵을 만들고 있는 승화피앤피의 처음 시작은 플라스틱 사출회사에서부터다. 하지만 일회용컵의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1번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e몰드컵을 만들었다. 승화피앤피는 유명 유제품 회사의 요거트 우유용기 등을 납품 중인 기업이다. 종이컵이나 나무젓가락은 일회용품으로 분류되어 화학제품의 유해여부와 수치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PP소재로 제작된 e몰드컵은 식품용기로 분류되어 제작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다. e몰드컵의 주요 소재인 폴리프로필렌 PP 소재는 고온에서도 형태의 변형이 없고 여러번 사용해도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유아의 젖병을 만드는 친환경 소재로 재활용도 용이하며 자연환경 순환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이컵의 뚜껑으로 사용되는 폴리스티렌 PS 는 고온에서 환경호르몬의 우려가 있으나 저렴한 가격 때문에 대부분이 이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호르몬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해외에서는 뜨거운 음료용 컵에는 PS 대신 PP 소재를 쓰도록 하고 있다고 여성환경연대 관계자가 밝히기도 했다. 승화피앤피 주 사진 함혜강 에디터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의 니즈 맞춘 제품 e몰드컵을 사용하기 시작한 서울의 한 커피숍은 e몰드컵을 가지고 오면 100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몰드컵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기존 텀블러보다는 가볍고 여러번 사용후 폐기하고 싶은 경우에는 저렴한 단가와 재활용되는 친환경 소재로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커피숍 담당자는 컵의 선명한 컬러 인쇄로 프로모션과 디자인이 기존 컵과 차별화가 된다고 설명했다. e몰드컵의 인몰드 사출방식으로 인쇄가 선명하고 코팅이 겉에 붙혀진게 아니라서 인쇄가 묻어날 염려도 없고 재활용 시 분쇄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어디에서도 e몰드컵을 만날 수 있다 e몰드컵은 현재 몇몇 커피숍에 납품 중이며 대기업의 프로모션 제품으로 활용 중이다. 승화피앤피의 최서영 대표는 대량생산에 따른 단가인하와 고객의 니즈에 맞춘 디자인 다양화로 많은 곳에서 PP소재로 만든 e몰드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몰드컵은 2018년부터 일본 수출이 확정되었으며 지난 11월에 롯데마트에서 열리는 녹색소비자 네트워크 주관의 녹색상품전에도 선을 보였다.
모바일바카라20171205,IT과학,ZDNet Korea,효성 SNS서 크리스마스 기적 이벤트 진행,지디넷코리아 정진호 기자 효성이 연말을 맞아 SNS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벤트를 열어 누리꾼들과 소망을 나눈다. 효성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공감을 많이 얻은 소망을 적어준 참여자에게 백화점 상품권 3명 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10명 핫초코 50명 등을 선물한다. 참여자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 결과는 20일에 발표된다. 효성 관계자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 때문에 몸도 마음도 추워지기 쉬운 겨울이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남은 연말 소망을 이루고 한 해를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효성 SNS에서는 효성을 널리 알리고 SNS 친구들과 교감하기 위한 이벤트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11월 11일 섬유의 날 을 맞아 효성의 섬유 소재를 알리는 어썸 Awesome 섬유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배터리바둑이20171201,경제,한국경제,신한카드 업계 최초 전기차 운전자 특화 카드 출시한다,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전기차 운전자 특화 카드를 출시하며 친환경 전기차 확산에 동참한다. 신한카드는 환경부 신한은행 현대해상 선진그룹 등과 전기차 운행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날 오전 안병옥 환경부 차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 김창성 신한은행 부행장 신재호 선진그룹 회장 등 협약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 소재 선진그룹 본사에서 협약식과 함께 전기버스 카드 결제 및 충전 시연을 가졌다. 이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전기차 운전자 특화 카드를 출시하고 신한은행은 전기차 전용 대출 상품 출시와 함께 본점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추진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현대해상은 전기차 전용 보험 출시 선진그룹은 전기버스 운행과 관련 홍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한카드가 출시하는 신한카드 EV 는 먼저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충전 요금의 최고 50%를 할인해 준다. 급속·완속 충전 요금은 환경부 한국전기차 충전서비스 한국전력 포스코ICT 충전기 이동형 충전 요금은 파워큐브 충전기를 통해 충전할 때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60만원 이상이면 50%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일 때에는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월 할인 한도는 2만원이다. 또한 전기차 보유 고객이 이 카드로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을 할인해 준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신한하이패스 요금 10%를 캐시백 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월 5000원 한도 환경을 생각하는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커피전문점·편의점·병원·대형마트·대중교통 등 다양한 생활 업종에서 각각 10% 할인 서비스도 추가했다. 신한카드 EV 체크 는 전기차 충전 시 30% 할인 버스·지하철 이용 시 5% 할인 각각 월 5000원 한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기차 확대 기조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전기차 운전자 전용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며 고객들에게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토토20171201,경제,한국경제TV,마켓토론 변곡점에 있는 증시 12월 하반기 전망,한국경제TV 박두나 PD 증시 라인 11 앵커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출연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센터장 전승지 삼성선물 책임연구원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스몰캡 Q. 기준금리 인상… 가계 빚 상환부담 가중되나 김일구 고위험 가계가 약 30만가구 62조원 정도로 평가하는데 더 늘어날 듯 취약차주 중심으로 가계부채가 부실화될 우려. 이번 기준금리 인상분 그대로 대출금리가 오른다면 가계가 부담해야 할 이자비용은 연간 2조3000억원이란 추산도 나온다. 특히 가계의 소득증가율보다 원리금 상환액 증가율이 5배가량 월등히 높은 점도 가계부채 부실화 우려를 가중시킨다. Q. 최근 국제 유가 흐름과 석유수출국기구 OPEC 정례 회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전승지 OPEC 회의에서 감산 기간 연장 여부 주목됨. 러시아가 감산에 소극적인데다 최근 원유 가격이 지지력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마지막 카드를 남겨둬야 한다는 의견들도 있다 Q. 원자재 시황 전승지 비철 금속들은 10월 초중순 이후 대부분 하락세 연출 중. 약달러 흐름에 구리를 비롯한 비철 가격 반등세 보이기도 했으나 중국 수요 감소 등에 대한 우려로 탄력 다시 약해지고 있음 Q. 코스닥 IT부품주 흐름과 전망은 유성만 여전히 반도체 수요는 견조하다. 단지 향후 성장성 둔화 가능성 예 비트코인 채굴 둔화 우려 등 과 불리한 환율 원화강세 로 인한 수출향 물량의 수익성 저하. 역시나 대형IT의 흐름에서 영향을 안 받기는 힘든 상황이다. IT 부품주도 당분간 조정을 받을 것으로 판단. Q. 탑픽은 유성만 1. 현대리바트 현대 H S 합병으로 인한 성장이 기대 2 사무용가구 네트워크 확대로 인한 구조적 경쟁력의 증가 3 주방용가구 영업력 강화로 인한 성장이 기대됨. 동사는 현대 H S의 인력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영업력 증가를 모색할 계획 현재 H S 사업구조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B2B 비즈니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관련 사업부 시너지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 단기적로는 B2B 채널 확대가 기대되고 장기적으로는 B2B와 B2C 채널 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합병이 마무리될 겨우 유통주식수는 현재보다 약 18% 증가하지만 연결영업이익이 약 8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유통주식수 증가보다 이익성장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2. 웹젠 동사의 주요게임으로는PC MMORPG 게임인 MU 시리즈 R2 아크로드 SUN 메틴 스포츠 골프 게임인 샷온라인 등이있다. 동사는4Q17에중국시장에서동사의MU IP를활용한모바일MMORPG 기적MU 각성 전민기적2 과 기적MU 최강자 등이출시될예정이며 중국개발사인천마시공과후딘이동사의 아크로드 IP를 통해 개발한모바일MMORPG 아크로드어웨이크 를국내퍼블리싱할예정이다. 기적MU 각성 의경우 중국 출시 이후 2018년 중국내 퍼블리싱 할 예정이다.
트레인게임20171206,IT과학,연합뉴스,공장 통신선 사라질까…무선 원격제어 자동화 시연,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협대역 사물인터넷 기술 적용 지난 5일 경북 구미시 종합 비즈니스 지원센터에서 셀룰러 이동통신 기반 산업용 사물인터넷 IIoT 서비스 시연회가 열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연합뉴스 대전 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국내 연구진이 정보통신기술 ICT 기술을 활용한 공장 무선 원격제어에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은 경북 구미시 종합 비즈니스 지원센터에서 셀룰러 이동통신 기반 산업용 사물인터넷 IIoT 서비스 시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열린 시연회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ITECH 스파이어테크놀로지 STI 오픈오브젝트 KT가 함께했다. 산업현장에서 널리 사용하는 유선통신 기술은 무선통신보다 신뢰도가 높으나 이동작업에 적합하지 않았다. 공정 변화에 따른 공장 재배치나 기계·로봇 이동 시 공장 전체 유선통신을 새로 깔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공장에서 쓰던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같은 무선통신 기술은 통신거리가 짧아 특정 영역을 벗어나면 활용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있었다. ETRI 연구진은 스마트팩토리에 스마트폰 방식 셀룰러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해 공장 내부뿐 아니라 공장·소비자 간 유통 단계에서도 통신할 길을 열었다. 스마트팩토리는 제품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 과정을 ICT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만드는 공장이다. 다품종 소량 생산이 특징이다. 난 5일 경북 구미시 종합 비즈니스 지원센터에서 열린 셀룰러 이동통신 기반 산업용 사물인터넷 IIoT 서비스 시연회 모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연합뉴스 ETRI가 들고나온 기술은 협대역 사물인터넷 NB IoT 이다. NB IoT는 사물인터넷에서 꼭 필요한 저전력·장거리 무선통신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기지국 통신 반경을 넓혀주는 한편 1㎢ 안에 5만대 이상의 단말기를 지원할 수 있다. 연구진은 산업용 사물인터넷용 기지국 시스템을 활용하는 한편 KT 상용 단말을 이용해 생산 자동화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연했다. 소음·이동감지 센서에서 수집한 자료를 연구진이 개발한 기지국과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송했다. 이를 통해 생산라인에서 발생하는 소음 정도와 공정에 따라 제조물품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었다. 공장자동화를 위해 설치한 기존 생산관리시스템 MES 과도 연동됐다. ETRI는 5세대 5G 이동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업용 광역 사물 네트워크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모든 기기에 특정 센서를 붙여두면 광역 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공장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동통신기술과 이동형 로봇에까지 접목한다면 주문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작업을 변경해 생산량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ETRI는 전망했다. 연구는 지난 3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IITP 셀룰러 기반 산업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5G 성능 한계 극복 저지연 고신뢰 초연결 통합 핵심기술 개발 사업 지원으로 수행했다. 정현규 ETRI 5G기가서비스연구부문장은 ETRI가 개발한 이동통신 기술 기반 산업용 IoT 솔루션은 생산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혁신적 도구로 활용될 것 이라며 공정이 복잡한 공장에서 통신 신뢰도를 높여 기술 활용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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